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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통증이란 글자 그대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유되기 어려운 통증으로 일반적으로 암성 통증과 같이 일차적 원인 자체가 치료되기 어려운 경우를 제외한 다른 질환에서 일차적 원인이 뚜렷하지 않거나 구조적인 원인이 아닌 경우, 혹은 일차적 원인이 치유되었지만 이차적으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여자에게 많이 나타나며, 우울감을 쉽게 느끼게 하여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 몸에 심한 통증을 발생시키는 통점이 있어 이를 통해 질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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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을 겪는 대다수의 환자가 우울증을 느끼기 때문에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곳도 있지만,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뿐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난치성 통증이라고 진단된 환자들 중에서 일부 환자들은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고 엉뚱한 치료를 지속하여 원인 교정이 가능한 상태를 놓치거나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을 조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여 난치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간혹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같은 질환이거나 신경손상이더라도 조기부터 세밀한 진찰과 진단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도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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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
두통, 삼차신경통, 비정형 안면통, 경부통, 상지통, 요하지통, 근근막 통증 증후군,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지통, 말초신경병증 및 신경통, 대사성 질환에 의한 신경병증성 통증, 사지혈관계 질환, 중추성 통증 |
급성통증 |
질병에 의한 통증, 외상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분만통 |
암성통증 |
암성통증은 암환자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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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외상: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syndrome, CRPS)
01. CRPS type I: 반사성 교감신경 위축증(reflex sympa-thetic dystrophy, RSD)
01. CRPS type II: 작열통(causalgia), 환지통(phantom limb pain), 척수손상 등
02. 감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에이즈, 나병 등
03. 대사성 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포르피리아, 뇨독증, 갑상선기능저하
04. 영양결핍: 알코올 중독, 비타민 결핍
05. 면역: 다발성 경화증
06. 종양: 암의 침윤, 전이, 치료(수술, 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07. 혈관질환: 뇌졸증(central post-stroke pain, CPSP), 루프스, 류마치스성 관절염
08. 압박 및 허혈: 신경포착(수근관증후군, 삼차신경통, 척수공동증(syringomyelia)
09. 독성: 예 중금속중독, 화학요법에 따른 통증
10. 선천성: 예 Farby 질환
11. 의인성(iatrogenic): 수술 후 후유증 등
이들 원인에 의해 신경에서의 병태생리기전들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통증 증상들이 발생되며 이런 통증들 중 일부분이 난치성 통증으로 이행되거나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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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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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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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차단술(nerve block), 교감신경차단술(sympathetic 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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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주파치료등의 중재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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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요법 |
: 교감신경절제술(sympathectomy), 경피전기 신경자극술(TENS), 척수강내 지속적
약물주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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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수자극술, 심부뇌자극술, 운동피질자극술 및 말초신경자극술 등이
있으며 척수후근도입부파
: 괴술 (dorsal root entry zone lesions, DREZ le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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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물리-재활치료 및 심리치료 및 기타 대체요법 등이 있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최대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능한 통증을 완화 시킨 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추가적인 통증 완화와 수면 개선 등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삶의 질을 높이고 통증으로 인한 기능장애를 점진적으로 회복하도록 꾀하며 정상적인 신체 조직의 재생과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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