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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은? | 2016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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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5회 작성일 21-04-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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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언제 가버렸는지도 모르게 여름이 왔습니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가벼운 옷도 구입해야 하고 선풍기, 에어컨도 닦아야 하고
신경쓸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요.

그중 가장 걱정되는 것, 바로 여름의 불청객! 여름철 식중독입니다.
여름철 뒤에 빠지지 않고 붙는 단어인만큼 미리미리 예방법을 익혀두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준비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이란 세균이나 독소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에 빠르게는 수 분에서 더디게 24시간 이내로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따라서 음식물 취급과 보관,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그 첫번째! 요리 전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
청결한 상태에서 식재료를 만질 것!

이는 손에 있던 세균이 식재료에 옮겨가 변질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식재료도 청결하지 않은 손에서는 오염될 수 있다는 사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두 번째는 물 끓여 마시기 입니다.
수돗물이나 약수를 그냥 드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여름철에는 이 또한 절대 금물입니다.
더운 날씨 탓에 물 역시 변질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끓여 마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물을 팔팔 끓여 마시고 여의치 않는다면 식중독 우려가 없는 음료를 구입하여 마십니다.
회, 생굴 등 생으로 섭취했을 때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는 어패류 많이들 좋아하실 텐데요.
여름에는 잠시 미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이나 조개류처럼 날 것으로 먹는 음식들은
쉽게 식중독 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그 마지막은 완벽한 조리입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덜 익혀진 육류는 식중독 외에도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덜 익은 부분이 없도록 완벽하게 익혀서 먹습니다.

알려드린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을 따라했는데도 식중독에 걸렸다면
반드시 빠른 시일내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습니다.
또, 설사가 심한 경우 탈수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도움이 됩니다.
식중독이 다 나을 때 까지는 식사를 밥 대신 미음이나 죽처럼 부드러운 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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